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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인

개그맨 유상무에 대해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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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에 대해 알아보자







 

개그 콘서트 데뷔 당시 봉숭아 학당에 케이블 가이라는 캐릭터로 CF개그를 하며 등장.

이후 전교1등 유상무로 거만한 컨셉을 선보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그 뒤 정종철과 듀오로

옥장군옥개소문 개그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공기화되어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차로 드라이브 도중 교통사고가 터졌는데이후 한동안 개콘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 때 방송계에서 갑자기 사라진 일에 대해서 유상무 본인이 밝히길실제로 거만해져서

톱스타와 같이 방송할 때 자신이 오히려 지각을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일을 많이 저질렀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반쯤 매장당해서 처음부터 다시 올라와야 했다고. (출처라디오 스타근데

유상무상무 캐릭터로 다시 뜬 이후 예고도 없이 녹화에 불참하는 등 근성을 아직도 못 고친 모양이다.

 

원래 준수한 생긴 인상에훤칠한 키 등 나름 훈남 개그맨과로 통했으나이후 송병철이나

류근지등 더 잘생긴 개그맨들이 들어오며 좀 묻혔다.



 



장동민유세윤과는 대학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로함께 개그팀 옹달샘으로 활동하며 주로 다른 인물을 받쳐 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보통 개그계에서의 받쳐 주는 역할은 특성상 개그 중 자주 희생양이 되며,

본인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힘들다그래선지 저 두 사람보다 인기를 얻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유상무의 부모님은 유상무가 장동민유세윤과 '따귀 개그'를 하면서 유상무만 계속 맞는 역할을 하는 걸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이 따귀 개그는 참고로 유상무만 따귀를 계속 처맞는데 따귀를 때린

유세윤과 장동민은 막 아파하고 유상무는 "야 아프지더 때려봐?" 하면서 더 맞는 개그다.

(정확히는 손으로 얼굴을 때리는게 아니라 얼굴로 손을 때린다는 내용)

 

웃음충전소의 '막무가내 중창단'에서는 자우림의 노래 '일탈'의 가사 중 '신도림역 안에서

스트립쇼를~' 부분을 직접 몸으로 실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정진한 결과 2009년 씁쓸한 인생의 유상무 상무로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경사로다.

하지만 자기가 다 짜놓은 코너를 김모씨가 개그 외적인 요소 (예를 들어 도박같은 거)로 대차게

말아드셔 유상무만 눈물을 흘렸다다행히도 대타로 들어온 김대희 덕분에 죽다 살아났다.

 

 


 

 


 

지금까지 사귄 여자친구가 대부분 개그우먼이라 장동민과 유세윤은 종종 유상무를 '개그우먼 킬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솔로라 하지만 코미디쇼 희희낙락의 여름 특집 코너인 '유세윤의 공포극장'에 여전히 김지민과 커플로 등장,

그 후 양민이 뿔났다에서도 커플 리그전에 함께 출연해 솔로가 아닌 것이 확인됐다참고로

그전에 사귀던 것은 김경아김지민과는 1000일을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11 9월 초 김지민과 헤어졌다고이미 알 사람은 알고 있었다.

 

 

 

 

정확한 발음과 깔끔한 진행으로 행사 MC도 자주 뛰는데 진행이 유연하지 못 하고 딱딱하다는 지적도 종종 받는다.

하지만 2009년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시사회 이벤트에서 주최측의 실수로 지연되었던 식전 행사를

단신으로 비까지 맞아가며 책임지고 마무리하였다때문에 현장에 있던 트포 팬들을 몽땅 자신의 팬으로

만들어 버렸을 뿐만 아니라 잔뜩 욕 먹은 주최측과 달리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그 외에 흑역사이긴 한데 아주 오래 전 무명 시절에 도박장 MC를 봤던 적이 있다고.()

공중파에선 거의 언급 안 되지만 케이블 쪽에서 옹달샘 팀이 나오면 간혹 튀어나온다.

기막힌 외출 시즌 1 당시 멤버들에 의해 재현시켜본 결과 진행이 수준급.

 

초창기 기막힌 외출에서 엄청 갈굼을 많이 당해서 은근히 인기가 많았다위에서 언급한 '따귀 개그'라던가

멤버들이 유상무의 팬티에 큰 돌멩이를 집어 넣어 응가싼 모양으로 만든다던가... 아쉽게도 상당 부분은 편집을 당했지만.

 

2010 1 17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게 됨으로서 개그 콘서트에서는 하차하게 되었다.

그러나 600회 특집 봉숭아 학당에서 오랜만에 출연꿀단지의 <요괴특공대>에도 장동민유세윤과 출연 중이나 출연율은

크게 높진 못한 모양개인으로서는 온게임넷의 양민이 뿔났다와 교양프로인 E채널 <씨 리얼> MC를 맡는 등 제법 버텨나가는 모양이다.

 

장동민과 함께 복불복쇼에 고정출연 하였다.

 




라디오스타에서 빵 터진 부엉이 성대모사

 



 

 

PC방도 개업했다그지새끼라고 축하해주는 유세윤의 화환이 압권기막힌 외출 리턴즈 1화에서는

자기 피씨방에서 스타크래프트 저프전밀리를 뛰고있던게 찍히기도 했다. PC방에서 강예빈이 일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둘이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이후 강예빈이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PC방 수입이 상당하다고 한다홍인규 말에 따르면 매주 수백만 원씩 벌린다고.최근엔 일산에 어머니가 사장님

사촌형이 점장으로 있는 투자자로 개업을 했다고 한다. 6:4로 수익배분을 하기로했다고 전단지가 나돌았다.

 

코미디 빅 리그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동민에게 두들겨맞은 사진을 공개했다.

물론 이는 장난으로 장동민과는 아무런 불화도 없었으며 실제로는 롤러코스터에서 쓸 분장일 뿐이라고.

 

2012 11 10일에 나는 캐리다에 출연을 했다첫경기에는 베인을 선택하여 그나마 준수하게 게임을 했으나

두번째 경기에서는 라이즈를 선택했으나평타 리쉬를 했다가 김캐리가 요새 누가 평타 리쉬를 하냐고 갈굼을 당했다(...)

지못미 당시 상대챔피언 아칼리 때문에 CS를 먹지못한다고 엉엉댔으나꼬마 김정균이 아이템을 맞추라고

팁을 알려줬으나 다들어놓고 츤데레짓까지 했다 역시 나는 캐리다 답게 멘붕을 신랄하게 보여줬는데

김동수가 블루준다 고 했는데 상대 리 신이 스틸하러 오자 김동수가 먹었더니 "내 블루 내놔다이브해!" 라며

협박갈취를 하려고 했고상대 아칼리로 부터 첫킬을 따낼때 키보드를 막 눌렀다고 시인하며 하도 소리쳐대니

집중을 못한다고했다.PC방 하면서 초딩들 시끄러울땐 어떻게하나 몰라. 그런대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애착을

갖고있고 자주 게임한다고 한만큼 높은 레이팅은 아니지만 나름 즐기고 있는것으로 보인다스케쥴 다 취소하고

이거만 하고 싶다고 할정도면 이 양반도 폐인의 길로 가고 싶은가보다(...) 실력은 그래도 좀 할만큼 하는거 같다

다만 할줄아는 캐릭이 베인,라이즈 뿐인거같다(...)



 

 

 

 

최근 팟케스트에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 에 출연중이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아버지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옹꾸라 에서 아버지를 언급하면 "그 사람" 이라고 부르라면서 유세윤과 장동민이 깐다.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는 알려지지 않은듯 하나 방송중 아버지가 산탄총을 쏘았다는 언급이 있다. (아마도 과장 이겟지만)

붕어빵과도 연관이 있는 애피소드가 있는지 붕어 이야기만 나오면 놀림받는다.

참고로 아버지의 이름은 유영태.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않은 유세윤의 아버지와 이름이 비슷하다. (이쪽은 유영호)

이 모든게 팟캐스트 옹꾸라에서 나온 정보이다. 실제로 방송중에 단순히 수위가 높은 욕 뿐만 아니라 온갖 패드립과 섹드립이 난무한다.

19회 공개방송에서는 한 방청객이 "두분다 가정사에 문제가 있으시고..."라고 하자

"뭐가?"(유상무) "애비가 없다고?!"(유세윤) "애비가 없다는거야, 문제가 없다는 거야."(유상무) 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 한번은 장동민에게 낫으로 입을 찢는다고 위협당한 적이 있다. 그 후로 '유상무 낫으로...'는 유행어가 되었다.







<시간탐험대에서 상어를 잡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