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를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탕웨이를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중국 출신의 중화권 배우 탕웨이

 

2000년 초에 중국에서 데뷔한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알려진 배우였으나,

2008년의 <색, 계>에서 여주인공 왕치아즈(막부인) 역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다.

 

순수하면서도 묘하게 색기가 넘치는 이미지로 왕치아즈의 여러모습을 훌륭하게 잘 연기했다는 평.

베드신 중의 그 눈빛도 매우 화제였다. 하지만 영화내의 겨털노출 논란과 독립운동하던 왕치아즈가

일본과 결탁한 매국 괴뢰정부인 왕징웨이 정부 인사와 가지게 되는 사랑의 감정,

그리고 그 마지막 무언가의 논란 때문에 중국 내에서의 활동은 제한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활동은 좀 뜸했다가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함께 출연했다.

이후 인터뷰에서의 둘의 친근한 행동 및 현빈의 해병대 첫 휴가와 탕웨이의 한국 방문이 우연히 맞아 떨어져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아직은 단순 루머였다.

 

그런데 삼성 스마트 TV는 오히려 이런 현빈과 탕웨이 열애는 컨셉으로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

 

 

2014년 7월 2일 기사에 의하면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다고 한다.

가벼운 홍콩 로맨틱 코메디물인 <크로싱 헤네시>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사이트에서도 넘사벽으로 제일 많이 언급되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제일 많이 언급되는 중화권 여자 배우이기도 하다.

장쯔이와는 달리 촬영 중에도 스탭이나 상대배우에게 지적이고 서글서글한 이미지로 평이 좋다.

 

탕웨이 여담

 

장동건과 함께 코오롱스포츠의 모델을 수년째 하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안성기와 사회를 보기도 했으며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출연 하기도 하였다.

 

2012년 1~2월경에는 김희애를 밀어내고 SK-2 새 모델로 임수정과 투탑 광고도 찍었다.

영화에서와는 달리 이 광고에선 20대 여성같이 발랄한 모습을 보여 기존 <색, 계>로만 탕웨이를 접한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여성중앙 2012년 12월호에 탕웨이와 열애설 주인공이 현빈이 아닌 홍콩계로 보이는 그저그런 남자

<만추>의 감독 김태용이라는 기사가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언론에 이에 대한 보도가

일제히 올라오며 여러 사람을 멘붕 시켰다.현빈은 훼이크다!!

탕웨이 본인이 직접 메일을 보내 해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하는가 했더니 2년 뒤 2014년 7월 2일 결혼 보도 자료가 뜨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브래드 피트를 홀린 사진으로 유명하다.넋놓고 탕웨이를 바라보는 빵형의 표정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