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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나는 빡빡이다 /바람의나라를 알아보자 2탄 - 이슈의 게임 바람의나라를 알아보자 2탄 - 나는 빡빡이다 사건 게임 바람의 나라(구 바람의 나라)에서는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그 자리에 플레이어의 아이템이 떨어지는데,이 떨어진 아이템은 처음엔 다른 플레이어가 먹을 수 없다.다른 플레이어가 습득을 시도할 경우 '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라는메세지가 뜨면서 안 먹어진다. 하지만 일정 시간(30분에서 1시간)이 지나면 아이템 소유권이 사라지고다른 플레이어가 먹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죽은 플레이어는 가급적 빨리 템을 찾아가서 먹어야 했는데,문제는 그 위에 다른 플레이어가 서 있으면 템을 집어먹을 수가 없었다. 이러한 행위를 일명 '체류'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날 빡빡이유저가 (게다가 템을 다 떨궜기 때문에 속옷이었다 처량함 x3)자신의 템을 주워먹으러 갔는.. 더보기
바람의나라를 알아보자 - 이슈의 게임 바람의나라를 알아보자 1탄 만화가 김진의 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넥슨의 MMORPG. 1996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20년 가까이 된 현재까지도 여전히 현역에서 뛰고 있다. 넥슨의 초창기를 대표하는 출세작이다. 1세대 온라인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인 만큼 자유도 등이 게임 시스템적으로 심하게 떨어지지만 당시로만 해도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동료가 되고, 이야기를 하고, 함께 사냥을 하고, 물건을 거래한다'라는 개념이 워낙 획기적이었던지라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참고로 당시는 전부 모뎀을 썼던지라 전화세가 장난이 아니었다. 바람의 나라를 하느라 한 달에 요금이 몇 십만 원씩 나와서 뒤지게 맞은(...) 사람이 꽤 많이 나올 정도. 비단 바람의 나라 뿐만이 아니라 PC통신도 마찬가지였지만. 바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