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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인

타이미(이비아)를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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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미(이비아)를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대한민국의 여자 래퍼.

 

데뷔하기 전에는 Napper사이어인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이 때는 상당히 저음으로 내리깔은 목소리로 랩을 했지만 지금으로 오면서 목소리가 상당히 바뀌었다.

하지만 타이미로 와서 컨트롤 디스전의 곡을 들어보면 다시 저음으로 돌아온 것 같다.

2009, 인세인 디지의 디라인아트미디어에 들어가면서 2012년까지 이비아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다.



 



2009년도에 정식 앨범을 냈지만 '여자 에미넴', '여자 아웃사이더' 등의 심기가 불편해지는 언플과

더불어 실력 논란이 일면서 인기는 커녕 비호감만 끌어모으고 말았다. 그리고 진짜 아웃사이더가 되었다

 

 

여자 랩퍼로는 이례적으로 1분에 160 박자를 넘는 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

2009 LG 트윈스 봉중근 선수와 함께 사랑해요 LG 노래를 부른 내력이 있다.

 


<이비아-쉐이크 노래 좋음..>


뮤직뱅크에 2010 5 7일 출연한 것으로 지상파 첫 출연.

그러나 이날 오전 11시경 드라이 리허설을 하는 도중 선정성이 담겨있는 안무라는 연출진의 수정 요청을 받아들여

담당 안무팀은 안무 일부분을 수정하여 아무런 문제 없이 방송 일정을 마쳤다.

 

 


이후 곰TV 뮤직차트쇼(GMC) 2010 5 19일부터 9 28일까지 18회 동안 출연하게 되었다.

 

겜덕후라고 한다. 던전 앤 파이터의 신캐로 남자 마법사가 공개되자

열심히 굴려주겠다며 하악댔다. 이비아로 활동하기도 전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던파 페스티벌 등에 찾아간 적도 있다고.

 

인지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관련 뉴스가 뜨면 선배 가수 아이비로 혼동된다.

아나그램 이젠 타이미로 예명이 바뀌어서 괜찮을듯 하지만 네이버에 검색하면 타이지로 검색하시겠습니까라고 뜬다

 








스윙스하고 악연이 있는데,

내퍼 시절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는데 홍대 놀이터에서 우연히 딥플로우랑 스윙스를 만났는데

서로 소개시켜주고 딥플로우가 장난식으로 '한 번 뽀뽀 해봐라'라고 했는데

스윙스가 진짜 하려고 하자 화가 났다는 내용이 힙합 팬들 사이에서 퍼진 적이 있다.

 

 

2012 7월 말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과 관련한 트위터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2013 1 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예명인 이비아에서 사정상 타이미(Tymee)

변경하게 됐다는 글을 올린 후 다음날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이유를 설명하였다.

디라인과 계약후 점점 상업적으로 변질되어가는 음악때문에 디라인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소속사 관계자에게 이를 말했더니, 한 달 전만 해도 700만원 가량 있었던 정산 금액이 270만원으로 갑자기 줄어버렸으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담뱃갑을 집어던지는 등 인격 모욕을 당했다고 한다.

 

더구나 디라인이 이비아(E.via)란 에명에 대한 상표권 출원서를 제출하였기 때문에

이비아라는 이름은 더 이상 쓸 수 없기 때문에 모든 SNS(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미니홈피)에 관련 글을 다 삭제한 상태이며

미투데이는 아예 새로 시작한 상태이다.관련 뉴스 기사 공식 팬카페 또한 이비아라는 이름을 더 이상 사용 할수없어

새 공식카페 이름에 대한 공모전을 연 상태이며 그 결과 "Tymeeing"라는 이름으로 새 카페를 열어 이전중이다.

결국 팬들에겐 디라인을 죽입시다 디라인은 나의 원수

 


오버로 올라오며 까이게 된 주 원인이 과도한 언플과 상업적 음악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문제가 심각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내퍼 시절엔 국내 톱 여성 랩퍼라는 얘기까지 나왔으나, 오버로 올라오며 논란이 거듭되면서

곡은 물론 실력에 대한 평가도 떨어지게 된 것.

 

첫 공개곡인 'Hey!'는 의미없는 욕설이라며 공격을 받았으며 선정성 논란으로 안무를 수정해야 했던 'Shake',

전자음으로 떡칠한 '삐까 chu', 자극적인 M/V를 내세운 '미친 인연' 등등 노래 하나하나 발매할 때마다 논란이 따라온 셈이다.

 


2013 5,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아싸커뮤니케이션과 계약했다. 원조와 짝퉁이 모였다

아웃사이더 역시도 오버 첫 앨범이 대중성을 고려하다 말아먹고

이후 앨범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며 히트를 친 경력이 있는만큼 타이미도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2013 8, 디스전에 합류해 디스곡을 발표함과 동시에 디스전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에게

"디스곡이 멜론 차트곡들 처럼 듣기 좋고 멋진 말만 있을거라고 착각하지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으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또 언플이냐", "듣보잡이 나댄다", "윤미래외의 여성래퍼들은 다 아닥"등 글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방적인 비난일색으로 가득하다.

아마도 위에 언급한 논란 등이 이미지로 직결, 네티즌들 눈에는 안좋게 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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