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을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잘생긴거 보소...)
한국의 배우. 2003년 파나소닉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 모델 출신이다.
그 후 여러 광고에 나오면서 단막극과 단역을 맡다가 서브남주를 거쳐서
2008년 강적들과 유리의성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지만 시청률에 비해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고,
2012년까진 그냥 단역과 서브남주, 케이블 드라마 주연을 주로 맡았다.
물론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같은 경우 특징있는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긴 했지만,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되는 배우는 아니었다.
허나 2013년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 매니아층을 만들면서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를 바탕으로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 2016년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하며 다시 지상파 주연배우로 복귀했다.
데뷔 초에는 배우보다는 최지우의 남자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헤어졌다.
2009년 5월 6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2011년 3월 7일에 제대했다. 후임이 이준기였다고..
연기하는 캐릭터가 대부분 살짝 느끼하고 진중한 캐릭터라 비슷비슷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 그 배역을 잘 소화하는 편이다. 그만의 뭔가 느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 때문에 고정 팬이 꽤 많았다.
이진욱 논란거리
2016년 7월 14일,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
2016년 7월 16일, 이진욱 측에서는 고소인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람이라며,
이진욱이 호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가져볼까 고민하던 사이였는데(즉, 연인 사이는 아니었다)
이런 일이 터져 당혹스럽고 오히려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한다.
허나 2016년 7월 17일, 고소인 측에서는 이진욱과 사건 당일에 처음 본 사이일 뿐이며
이진욱 측의 무고죄 고소는 도리어 피해자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2016년 7월 24일, 고소녀 측의 변호사가 새로운 사실관계를 알게 되었다며 돌연 변호를 그만둔다고 발표하고,
경찰도 무고죄 쪽에 비중을 두는듯한 발언을 했다는 기사가 터지면서 또한번 반전이 이루어진다.
이진욱 출연 작품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 차지원
너를 사랑한 시간 - 최원
삼총사(드라마) - 소현세자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 박선우
로맨스가 필요해 2012 - 윤석현
스파이 명월 - 최류
유리의 성(2008) - 김준성
강적들 - 강수호
연애시대(드라마) - 민현중
부활(드라마) - 스티븐 리
영화
시간이탈자 - 김건우
뷰티 인사이드 - 김우진
표적 - 이태준
수상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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