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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인

박유천 화장실 페티쉬 의혹에 대해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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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화장실 페티쉬 의혹에 대해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큰 이슈가 되었던 박유천 연쇄 성폭행 사건




구분 고소인 특징 장소
1 유흥업소 종사자 업소의 룸 화장실
2 유흥업소 서빙원
3 유흥업소 종사자
(술자리에서 합석)
박유천 자택 화장실
4 유흥업소 종사자
(노래방에서 합석)
노래방 화장실



화장실에서 유독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하자,

초기에는 박유천이 화장실 페티시가 있는 화장실 성애자(...) 아니냐는 논란이 있기도 했으나,

페티시보다는 강간을 하기 위한 계획적인 행동이라고 보고 있다?


 

계획설을 주장하는 쪽에선, 언론 보도에서 밝혀진 요즘 유흥가에서 유행하는 신종 강간 수법이라는 말에서 볼 때

CCTV가 존재하지 않는 화장실에서 계획적으로 저지른 일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들은 화장실 페티시설을 주장하는 측이 세 번째 사건이 박유천 자택의 화장실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지만,

세 번째 고소인 말에 의하면 당시 박유천의 집에서 벌어진 술자리에는 박유천과 고소인 외에도 다수의 사람이 동석하고 있었으며박유천이 고소인을 화장실로 유인한 뒤 감금했다고 한다.

 

따라서 세 번째 고소인에 관한 사건 역시 자신의 자택임에도 불구하고 일행의 눈을 피할 수 있는 화장실을 활용했었던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반면, 박유천의 과거 행적을 들어 그가 화장실 성애자임을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그 근거 중 하나론 그가 과거에 그렸던 그림 두 장이 대표적인데,



이 그림 중 한 장은 2008년 라디오에서 박유천이 '아름다움'에서 연상되는 것이 '대화, '한숨', '화장실'이라고 답하며 그린 그림이다.




또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화장실 장면을 든 과거 발언을 근거로 들기도 한다.

 


 

심지어 집도 방보다 화장실이 많은 집에 거주 중이다.



어떤 남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소소한 걸 같이 해주고 싶어요. 반찬 뚜껑 닫아주기, 변기 커버 내려주기 같은"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동방신기 데뷔 초 앨범 'HUG'에서도 멤버마다 다른 장소에서 찍은 가운데 믹키유천만 화장실에 있는 장면으로 찍었다.

 

일각에서는 아예 둘 다 맞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즉 계획적으로 CCTV가 없고 증거인멸에 유리한 화장실을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박유천에게 화장실 페티시 성향도 있기 때문에 화장실을 애용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한편으로는 사생팬에게 시달릴대로 시달린 그에게 

화장실은 가장 아늑한 공간이자 좋아할수 밖에 없는 공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박유천이 화장실 패티시를 가졌다면 그것 참 고약한 취미지만 취향이니 존중..

아직 연쇄성폭행과 연관되었다고 확인된 바는 없으니 사건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