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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연예인

하연수 논란을 알아보자 – 이슈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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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논란을 알아보자 이슈의 인물

 

 


배우로 활동하기 전인 모델 시절에도 굉장히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면서도 신비한 인상을 주어서인지 인기가 많았으며,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었다.

 

 

(꼬북이가...잉어킹을 먹는다..)


2013년에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같은 해 케이블 드라마 몬스타에 주연으로 깜짝 캐스팅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동남아혼혈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부모와 할아버지까지 모두 한국인이라고 직접 해명한 적이 있을 정도로

묘한 마스크의 소유자로 세간에 알려졌다.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부산 출신,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라고 한다.

체구도 작은 편에 사기적인 동안이라 아역배우로 의심받을 정도이지만,

실제 나이는 2016년 기준 만 25살로 보기보다 그렇게 적진 않은 편이다.

 



매사에 진지한 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인터넷상에서 글을 올릴 때에도 딱딱하게 보일 수 있지만, 초성체나 이모티콘 등을 쓰지 않고 맞춤법에 맞게 쓰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하연수 인스타그램 논란

 

평소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훈계조의 덧글을 자주 달았는데,

그 와중에 잘못된 정보가 있다는게 밝혀져서 탈탈 털렸다

 




네티즌 입장에서는 그냥 순수하게 물어본 것이니 검색해 보라고 말하거나,

그저 알려주면 될 것을 굳이 저렇게까지 말해야 하나, 라는 의견이 대부분.

이후 페이스북의 글을 삭제해버리면서 졸렬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중이다.

 

다만 두달전에 쓴 글이 지금에야 논란이 된 것도 의문인데다가

개개인간에 사과할 일이 마치 대국민 사과라도 해야하는 식으로 부풀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다.

 

SNS상에서 끊임없이 댓글로 구애를 하던 팬에게 일침을 놓은 사건이 논란이 되었다.

 

 

연예인이란 직업은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직업이므로

정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연예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 정도라는 것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하연수 본인이 특별히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하연수를 실제로 쫓아다니면서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공포심을 조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댓글 속의 남성이 딱히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다.

 

논란이 되는 점은, 그런 댓글을 읽고 본인이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전에 개인 메시지 또는 답글 등으로

'이러한 집착/구애를 자제해달라'는 의사 표시를 하거나, 아니면 특정인을 차단을 하는 식으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었음에도

초면에 자신의 팬에게 원색적인 비판을 가한 것.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인줄 알았다'는 등 인신공격성의,

상대방을 무시하고 가르치려는 듯한 글을 남겼다는 점에서 연예인으로서 팬들과 대중들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물론 결혼해달라고 기분이 나빠질 정도로 계속 징징대던 남자가 잘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친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